부산 기장군, 6일 일광해수욕장서 '갯마을축제' 팡파르
최재호 기자
choijh1992@kpinews.kr | 2022-08-01 15:47:59
부산 기장군(군수 정종복)은 6, 7일 이틀 동안 일광해수욕장에서 '제24회 갯마을축제'를 개최한다.
갯마을축제는 오영수 작가의 단편소설 '갯마을'의 배경이자 1965년 동명의 소설을 영화화한 김수용 감독의 영화 '갯마을' 촬영지인 일광해수욕장에서 펼쳐지는 기장지역 대표적 바다 문화축제다.
축제 첫날 6일에는 성황당에서 메인무대까지 길놀이 퍼레이드가 진행된다. 풍물패, 기장해녀 등 다양한 참가자들이 축제의 흥을 고조시키고, 제트스키와 보트 등 해상 퍼레이드가 관광객들에게 즐거운 볼거리를 제공한다.
색소폰 연주가 버디킴의 식전 공연 후 오후 7시부터 축제의 시작을 알리는 개막식이 진행된다. 개막행사에는 초대가수 나상도·은가은이 무대에 오른다.
둘째 날인 7일에는 갯마을 어촌계 노래자랑, 갯마을 연극과 갯마을 DJ클럽이 열린다. 이와 함께 화려한 불꽃놀이가 일광 밤바다를 수놓을 계획이다.
부대행사로는 축제기간 동안 매일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맨손 고기잡이 등 어촌문화 체험과 함께 부산교육대학교에서 참여한 과학체험 등 다채로운 행사가 마련된다.
김부진 기장갯마을축제 추진위원장은 "피서철을 맞아 일광해수욕장을 방문한 관광객들에게 재미와 즐거움을 선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준비한 만큼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KPI뉴스 / 최재호 기자 choijh1992@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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