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대남교차로서 승용차 충돌한 택시기사 사망…"운전중 의식 잃어"

최재호 기자

choijh1992@kpinews.kr | 2022-07-31 17:21:14

31일 낮 12시 23분께 부산시 남구 대연동 대남지하차도(교차로) 입구 300m 앞에서 황령터널 방면으로 운행하던 택시가 중앙선을 넘어 반대편 승용차를 들이받았다. 

▲ 31일 낮 부산 대남교차로 인근에서 발생한 택시기사 사망사고 현장 [부산경찰청 제공]

이 사고로, 60대 택시 운전기사 A 씨가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끝내 숨졌다. 당시 택시 안에는 A 씨만 타고 있었다.

승용차의 운전자와 동승자 등 3명은 경상을 입은 것으로 파악됐다. 30분 넘게 교통 통제되면서, 사고 주변은 큰 혼잡을 빚었다.

경찰은 A 씨가 의식을 잃으면서 중앙선을 넘은 것으로 보고, 블랙박스 영상물과 목격자 진술을 확보해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KPI뉴스 / 최재호 기자 choijh1992@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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