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석유화학그룹, R&D로 미래 변화에 선제 대응 나선다
김해욱
hwk1990@kpinews.kr | 2022-07-29 16:31:33
금호석유화학그룹이 연구개발(R&D) 역량을 강화해 미래 비즈니스 선점 준비에 나설 계획이라고 29일 밝혔다.
금호석유화학그룹은 '지속성장 기업으로의 전환'을 선포하고 오는 2026년까지 친환경사업 매출 2조, 신사업 매출 2조를 포함해 총 매출 12조 달성을 목표로 내세웠다.
이를 위해 각 계열사는 R&D를 기반으로 환경친화적 고부가가치 제품을 발굴하고 관련 포트폴리오를 확대할 방침이다. 최근 주목받고 있는 친환경, 내연기관 축소 등의 트렌드에 발맞춰 간다.
금호석유화학은 내연기관 축소 트렌드라는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친환경 모빌리티 관련 사업 포트폴리오 재편에 나서고 있다. 그 중에서도 전기차 리튬이온배터리(LIB)에 첨가제로 사용되는 탄소나노튜브(CNT)가 대표적이다. 금호석유화학은리튬이차전지 고객사 판매 확대를 위한 제품 품질 개선 및 R&D 활동을 꾸준히 진행해 CNT 제품의 경쟁력을 지속적으로 높인다.
또 엔지니어링 플라스틱(EP) 제품을 중심으로 품질 경쟁력 강화를 위한 연구 활동에도 집중할 방침이다.
박찬구 금호석유화학그룹 회장은 "R&D를 바탕으로 미래 변화에 빠르게 대응할 수 있는 핵심 역량을 키우고 기존 사업과 시너지를 낼 수 있는 분야도 적극적으로 개척할 것"이라고 말했다.
KPI뉴스 / 김해욱 기자 hwk1990@kpinews.kr
[ⓒ KPI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