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 문학상' 운영委 첫발…이형기문학상·형평문학상 통합운영

박종운 기자

jsj3643@kpinews.kr | 2022-07-28 10:33:26

이창하 진주문인협회장 비롯해 15명으로 구성

경남 진주시는 개별적으로 운영되던 이형기문학상과 형평문학상을 '진주시 문학상'으로 통합해 운영키로 하고, 27일 문학상 운영위원회 위원에 대한 위촉식을 가졌다. 

▲ 조규일 시장이 '진주시 문학상' 운영위원들과 위촉식 행사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진주시 제공] 

운영위원회는 지난 5월 제정된 '진주시 문학상 운영조례' 근거해 이창하 진주문인협회장을 포함한 당연직 위원 3명과 이형기문학제 위원 6명, 형평문학제 위원 6명 등 총 15명으로 구성됐다.

'진주시 문학상'은 장르 구분 없이 정해진다. 대상은 추천일 기준 2년 이내 작품을 발표한 창작 경력 10년 이상의 작가 가운데 선정된다.

조규일 시장은 "이형기문학제와 형평문학제는 이형기 시인의 문학정신을 기리고, 우리나라 대표적 인권운동인 진주형평운동의 정신을 계승하기 위해 운영하는 문학제"라며 "통합 첫 해인 만큼 위원들께서 문학상에 큰 긍지를 갖고 운영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형기문학상은 지난 2006년부터 11명의 수상자를 배출했다. 형평문학상과 형평지역문학상은 지난 2014년부터 각 8명씩의 수상자를 냈다.

KPI뉴스 / 박종운 기자 jsj3643@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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