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무궁화원'서 무궁화 구경하세요"...275종 2만 4000여 주

최규원

mirzstar@kpinews.kr | 2022-07-27 07:29:43

수원시 권선구 고색동 일원 수원 무궁화원이 한 달여간 시민들에게 무료 개방된다.

▲ 수원무궁화원에 만개한 무궁화  [수원시 제공]

시는 다음 달 31일까지 오전 9~오후 6시 일반 시민들에게 무궁화원을 개방한다고 27일 밝혔다.

시는 무궁화 품질 관리를 위해 무궁화원을 개방하지 않았지만, 집중 개화시기를 맞아 시민 들에게 다양한 품종의 무궁화를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로 했다. 

2019년 산림청이 '나라꽃 무궁화 명소'로 선정한 수원무궁화원은 권선구 서둔로 58 일원 1만 3233㎡ 규모로 조성돼 있다.

수원무궁화원에는 시가 2018년 자체 개발한 수원무궁화 5품종(창룡·효원·수성·수주·홍재)을 비롯해 칠보, 난파 등 275개 품종 2만 4000여주가 식재돼 있다. 분화와 분재, 가로수 등 다양한 형태로 재배되고 있어 다양한 무궁화를 감상할 수 있다. 산책로도 잘 조성돼 있다.

수원시 관계자는 "시민들이 한낮에 가장 아름답게 피어나는 무궁화를 보며 한여름 무더위에 지친 심신을 달랠 수 있을 것"이라며 "많은 시민이 방문해 나라꽃 무궁화의 아름다움을 감상하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KPI뉴스 / 최규원 기자 mirzstar@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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