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소방재난본부, 창고시설 293개소 화재 예방 기획 단속

정재수

jjs3885@kpinews.kr | 2022-07-26 08:15:52

소방시설 폐쇄 등 중점 확인...9~11월

경기도 소방재난본부는 오는 9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경기지역 물류창고와 냉동창고, 물류터미널 등 창고시설 293개소를 대상으로 기획단속을 실시한다고 26일 밝혔다.

▲ 경기도 소방재난본부 관계자가 도내 한 물류창고 소화전을 점검하는 모습  [경기도 제공]

이번 기획단속은 도내 연 면적 1만 5000㎡ 이상 창고시설에 대한 전수조사로 이뤄진다. 경기지역에서 반복되는 대형 물류창고 화재 예방을 위한 것으로, 안전관리 실태 재점검이 목적이다.

소방재난본부와 각 소방서 점검반 37개 조 90명을 투입해 △소방시설 및 피난시설 등 폐쇄·차단행위 등 유지관리 상태 확인 △주요 소방시설(스프링클러 및 제연설비 등) 누락, 불법 시공·감리 행위 △무허가 위험물 저장·취급행위 등 안전관리 실태 등을 중점 단속한다.

남화영 경기도 소방재난본부장은 "경기도에서 물류창고 화재가 다시는 발생하는 일이 없도록 예방 차원의 물류창고 기획단속을 추진하는 것"이라며 "도민 안전을 위협하는 불법행위는 소방 관련 법령에 따라 조치 할 방침이다"고 말했다.

KPI뉴스 / 정재수 기자 jjs3885@kpinews.kr

[ⓒ KPI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WEEKLY HO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