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 노동부 평가 전국 지자체 '일자리 대상' 3년 연속 우수상
최재호 기자
choijh1992@kpinews.kr | 2022-07-21 17:07:19
경남도(도지사 박완수)는 고용노동부에서 주관한 '2022년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대상 평가' 결과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 우수사업 부문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수상으로 경남도는 일자리 우수사업 부문에서 2020년 최우수상, 2021년 우수상 수상에 이어 3년 연속 수상하는 성과를 거뒀다.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대상'은 자치단체의 일자리 창출 노력 및 성과를 알리고 사회적 관심을 높이기 위해 매년 열리고 있다. 전국 243개의 지방자치단체가 모두 참여하는 우리나라의 대표적 지역일자리 한마당이다.
올해 경남도는 '항공기 기체제작 전문인력 양성 과정'에 힘써, 일자리 우수 지자체로 선정됐다.
산학연 연계를 통해 항공제조업 분야 취업을 희망하는 도내 미취업자 25명을 모집해 8주 과정으로 교육했으며, 교육 수료율 96%에 취업률 95.8%의 성과를 냈다.
특히 사천항공우주클러스터 협의체와 유기적으로 협력해 교육수료생 전체 프로필을 작성해 기업 인사담당자에게 제공하는 등의 지원을 통해 목표치(20명)를 넘는 고용창출 달성율 115%를 기록했다고 경남도는 전했다.
경남도는 이번 수상으로 고용노동부 장관상과 함께 일자리사업 국비 500만 원을 추가 확보해 지역 일자리 창출 사업 등에 활용하게 됐다.
김창덕 경남도 일자리경제과장은 "올해 13만5000여 개 일자리 지원을 목표로 190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며 "지역 산업 특성에 맞는 일자리창출 사업을 발굴하는데 전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말했다.
KPI뉴스 / 최재호 기자 choijh1992@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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