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상의서 마라톤복·수건 받은 나동연 시장 "신발끈 다시 묶겠다"
박동욱 기자
pku24@kpinews.kr | 2022-07-21 14:56:50
취임 후 첫 '기업인 간담회' 가져
나동연 경남 양산시장은 20일 양산상공회의소에서 마련한 기업인과의 간담회에 참석, 지역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맞춤형 지원시책을 발굴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박병대 양산상의 회장은 지역기업인 ㈜콜핑과 송월㈜에서 생산한 마라톤복과 수건을 나 시장에게 전달하며 "지역경제의 주춧돌인 기업인들을 위해 다시 뛰어달라"고 요청했다.
이에 대해 나 시장은 취임사에 언급한 '해현경장(解弦更張·거문고 줄을 풀어 다시 맨다)을 다시 인용한 뒤 "신발끈을 다시 묶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새롭게 뛰는 자세로 임하겠다"고 화답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관내 46개 업체 기업인들이 참석, △관내 기업의 역외 이전 방지 정책 강화 △산업단지 추가 개발 △근로자 구인 애로 해소 지원 △산단 입주 제한업종 완화 △산단-국도 우회연결 도로 개설 등 다양한 건의사항을 전달했다.
나동연 시장은 함께 배석한 시청 담당부서장들과 건의사항들에 대한 해결 방안제시 및 즉답을 이끌어 내, 참석한 기업인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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