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장군 소식] 경로당 '독서 서비스'·월내역에 스마트도서관 개관

최재호 기자

choijh1992@kpinews.kr | 2022-07-21 12:25:08

부산 기장군 기장도서관은 철마면 소재 경로당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경로당 북(book) 서비스'를 실시한다.

▲ 기장도서관 웹홈페이지 초기화면 캡처

경로당 안에 미니 서가를 비치하고, 어르신들이 쉽게 읽을 수 있는 다양한 분야의 큰글자 도서와 어르신 눈높이에 맞는 보드게임과 자석퍼즐 등 인지활동 교구 꾸러미를 대여해 준다는 게 기장군의 설명이다.

해당 서비스를 원하는 경로당은 기장도서관팀으로 신청하면 된다.

기장도서관 관계자는 "도서관까지 찾아오기 힘든 어르신들이 독서를 즐기시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어르신들이 함께 독서와 게임을 즐기고 의견도 나누는 활기찬 경로당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기장군, 동해선 월내역에 스마트도서관 2호점 개관

▲ 동해선 월내역에 설치된 스마트도서관 [기장군 제공]

기장군은 20일 동해선 월내역(장안읍 해맞이로 351-31)에 '기장365 스마트도서관' 2호점을 개관했다. 

'기장365 스마트도서관'은 도서관을 방문하지 않고 스마트도서관 기기에 비치된 도서를 자유롭게 빌려볼 수 있는 생활밀착형 무인 도서관이다.

문화체육관광부 주관 'U-도서관 서비스 구축지원 사업' 공모에 선정돼 총사업비 1억 원(국비 4550만 원 포함)을 투입해 추진됐다.

기장군은 한국철도공사 부산경남본부와 협약을 체결하고, 무인도서관을 동해선 월내역에 설치했다. 여기에는 약 400여 권의 신간도서와 베스트셀러가 비치돼 있다.

대여 희망자는 공공도서관 통합회원증(책이음 회원증 포함)으로 1인당 2권까지 14일간 도서를 대출할 수 있다. 모바일 회원증으로도 이용 가능하다.

KPI뉴스 / 최재호 기자 choijh1992@kpinews.kr

[ⓒ KPI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WEEKLY HO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