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진전문대, 중소기업융합 연합회와 산학 협력 협약

전주식 기자

jschun@kpinews.kr | 2022-07-21 09:17:50

중소기업은 우수인력 유치하고 대학은 취업률 높여

대구 영진전문대와 (사)중소기업융합대구경북연합회는 대구경북 중소기업의 경쟁력을 놓이고 선취업 후진학 프로그램을 가동하는 등 상호 발전에 적극적으로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양 기관은 지난 20일 이 대학교 도서관 시청각실에서 중소기업융합대구경북연합회 강환수 회장과 임원진, 김성규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대구지역본부장, 최재영 영진전문대 총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산학 협력 체결식을 가졌다.

중소기업융합대구경북연합회는 서로 다른 업종간의 교류와 융합을 목적으로 1993년 자생적으로 설립된 중소기업인들의 경제단체로 현재 1200여 명의 회원을 두고 있다.

양 기관은 협약식에서 △대구경북 중소기업 세미나, 포럼, 학술대회 협력 △기업경영 및 혁신을 위한 전문 인력, 기술, 교육 지원 및 참여 △산학 협력 프로그램 지원 및 참여 △중소기업 특성화고 선취업후진학 인력 양성 등에 상호 협력으로 공동 발전을 도모하기로 했다.

▲최재영 영진전문대 총장(오른쪽)이 중소기업연합회와 협약식을 갖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영진전문대 제공]

강 회장은 "우리 기업들은 코로나19, 우크라이나-러시아 전쟁, 금리 인상 기조 등 전례 없는 위기 상황을 마주하고 있다. 하지만 늘 그렇듯 위기는 기회의 또 다른 이름이며, 위기 상황을 돌파할 수 있는 힘은 결국 인재경영에서 나온다"라면서 "이번 영진전문대학교와의 산학협력 협약으로 우수인재 양성과 양질의 청년 일자리 확충을 위한 상호 협력을 공고히 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최 총장은 "지역경제의 진흥과 국가 경제력 제고에 선도적인 역할을 하는 중소기업융합중앙회와 협력해 기업 현장 수요를 반영한 전문 인력을 공급하고, 융복합화로 발전해가는 디지털 신기술과 관련한 산학협력의 선순환시스템을 구축해 연합회를 비롯한 지역산업이 한 단계 도약할 수 있도록 협력과 지원에 노력하겠다. 또한 '영진 선취업후진학지원센터'를 통해 기업에서 요청하는 양질의 특성화고 기술 인력을 대학과 연계하여 전문기능인력의 능력개발이 지속해서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하겠다"고도 했다.

영진대는 교육부의 '마이스터대 시범운영 사업(전문기술석사과정)' 선정, '디지털 혁신공유대학사업'에 전국 전문대 중 유일하게 2개 분야에 선정된 데 이어 산학연협력 선도전문대학 육성사업(LINC 3.0) 사업에 선정됐다. 이번 협약을 통해 4차 산업혁명을 이끌 핵심 인재 양성에 더욱 탄력을 받게 될 전망이다.

KPI뉴스 / 전주식 기자 jschun@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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