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일 용인시장, "반도체 클러스터 위한 교통망 건설 시급"

정재수

jjs3885@kpinews.kr | 2022-07-13 15:48:12

원희룡 장관에 서한문...민자 고속도·국지도 57호선 확장 요청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13일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에게 용인 반도체 고속도로 건설과 국지도 57호선 마평~고당 구간 확장, 경강선 광주~용인 연장 등을 위해 협조와 지원을 요청하는 서한문을 보냈다.

▲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에게 보낸 서한문 [용인시 제공]


이 시장은 서한문에서 "반도체 산업은 인력수급뿐 아니라 관련 기업들의 집적화가 이뤄져야 시너지를 낼 수 있다. 이를 위해서는 용인 반도체클러스터(원삼)와 삼성전자, 플랫폼시티를 잇는 민자고속도로 건설과 국지도 57호선(마평~고당) 확장이 시급하고 긴요하다"고 밝혔다.

또 "이 도로축을 기점으로 반도체 관련(소재·부품·장비) 기업을 유치하고 반도체 산업을 집중 육성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될 것"이며 "물류비용 절감과 지역경제 활성화, 도시 자족기능 강화 등도 기대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 시장은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서 추가검토사업으로 선정된 '경강선 연장' 사업이 대통령의 공약사항에 포함돼 우리 시민들의 기대가 크다"며 "반도체 고속도로 개설과 경강선 연장이 이뤄질 수 있도록 원 장관께서 주도적으로 사업을 검토해 달라"고 요청했다.

KPI뉴스 / 정재수 기자 jjs3885@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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