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선관위, "경기도의원 용인시 4선거구 재검표 취소"
정재수
jjs3885@kpinews.kr | 2022-07-11 17:13:40
경기도선거관리위원회는 오는 12일 예정된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용인시 제4선거구 경기도의원 선거 투표지 재검표를 취소한다고 11일 밝혔다.
도 선관위 관계자는 "해당 선거구에서 낙마한 우태주 국민의힘 후보가 최근 도 선관위 측에 당선무효 소청 취하 의사를 전달한 데 따른 것"이라며 "당초 도 선관위는 우 후보 측의 당선무효 소청을 받아들여 12일 재검표를 진행할 계획이었지만 당사자 요구에 따라 재검표를 취소했다"고 말했다.
이 선거는 전자영 더불어민주당 당선인이 1만 2360표를 얻어 1만 2103표를 확보한 우 후보를 257표 차이로 꺾고 당선됐다. 무효표는 436표였다.
하지만 안산시장 선거 투표지 재검표는 14일 수원시 보훈재활체육센터에서 예정대로 진행된다.
제종길 더불어민주당 후보는 이민근 국민의힘 당선인에게 181표 차이로 패배하자 당선 무효를 주장하며 재검표를 요청했다. 무효표는 3123표다.
선거 개표 결과 안산지역 총투표수 26만586표 가운데 이 후보가 11만9776표를 얻어 11만9595표 득표에 그친 제 후보를 181표 차로 이겼다. 경기도 31명의 기초단체장 선거 중 최소 표차였다.
KPI뉴스 / 정재수 기자 jjs3885@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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