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내년 1월 '시민야구단' 창단한다…10월부터 선수 모집
최재호 기자
choijh1992@kpinews.kr | 2022-07-11 08:33:35
부산시는 11일 오후 4시 시청에서 '시민야구단 창단'을 위해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KBSA), 부산시체육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이날 행사에는 박형준 시장, 장인화 시 체육회장, 이종훈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장, 장재환 시민야구단 창단위원장 등이 참석해 '시민야구단' 창단을 시민들에게 알리고 상호 협력을 다짐한다.
특히, 염종석·주형광 등 전직 스타플레이어들과 이대호·한동희·최준용 등 롯데자이언츠 간판스타들도 함께 자리해 행사를 축하할 예정이다.
업무협약서에는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는 시민야구단 창단을 추진하고, 부산시는 시민야구단 창단을 위한 행정적 지원을 한다는 내용을 담게 된다. 시체육회는 역량 있는 기업이 시민야구단을 지속적으로 지원할 수 있도록 협력키로 했다.
시민야구단은 오는 10월부터 창단을 위한 선수모집을 시작할 예정이다. 서류 심사 및 실기 테스트를 거쳐 오는 12월 선수단 구성을 완료하고, 내년 1월 창단식을 개최할 예정이다.
이후 동계 훈련과 리그 참여 준비를 마무리한 다음 내년 4월 실업, 시민, 독립야구단이 참가하는 KBSA리그에 참가할 계획이다. 부산시 시민야구단처럼 실업야구팀 창단을 준비하고 있는 지자체는 부산시를 포함해 8곳이다.
KPI뉴스 / 최재호 기자 choijh1992@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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