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시, 메이커스페이스 '메카랩', 실무 인력 양성 과정 선정

최규원

mirzstar@kpinews.kr | 2022-07-08 17:31:21

경기 의왕시는 메이커스페이스 '메카랩'이 경기도일자리재단이 주관하는 메이커스페이스 실무인력 양성과정 사업으로 선정,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 지난 7일 메이커스페이스 실무인력 양성과정 사업에 선정된 경기도내 메이커스페이스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의왕시 제공]


이 사업은 경기도일자리 재단이 올해 처음 실시하는 사업이다. 메이커스페이스가 제조·창업 공간으로써 청년 창업 활성화에 기여하고, 맞춤형 인재 양성을 통해 청년 일자리 창출에 기여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

메이커스페이스는 아이디어를 현실화할 수 있도록 제조나 창작과정을 위한 장비와 시설을 갖춘 열린창업 공간을 말한다.


도 일자리재단의 실무인력 양성과정 사업에는 경기도 내 운영되고 있는 메이커스페이스 가운데 5곳이 선정됐다. 협약에 따라 도 일자리재단은 7~8월 참여자를 모집한 뒤 선정한 5곳의 메이커스페이스로 보내 이론교육과 현장실습 등 4개월간 일경험 인턴 과정을 거치게 한다. 

참여자에게는 현장실습 시 훈련장려금과 일경험 과정 기간 동안의 급여가 지급된다. 의왕시 메이커 스페이스 '메카랩'은 시의 미래 메이커 양성 전문 시설로 특히 모빌리티 분야에 특화돼 있다. 

메카랩에서는 보유중인 3D프린터, 레이저커팅기, 레이저스캐너 등 다양한 장비의 운용 기술을 배우고, 현재 메카랩에서 운영 중인 프로그램의 진행 인력으로 참여해 메이커스페이스 운영의 노하우를 배우게 된다.

의왕시 관계자는 "이 사업으로 전문인력을 양성해 제조·창업 활성화 및 청년일자리 창출에 기여할 것"이라며 "메카랩이 미래 메이커 창출 거점으로  발돋움해 시를 발전시켜 나가는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KPI뉴스 / 최규원 기자 mirzstar@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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