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 소식] 지역 올로케이션 영화 'BUS' 제작발표회 등
박동욱 기자
pku24@kpinews.kr | 2022-07-05 16:33:26
양산시립중앙도서관, 경남도 공공도서관 대출실적 1위
경남 양산에서 올 로케이션 촬영되는 영화 'BUS(버스)'의 제작발표회가 4일 저녁 오후 6시에 중부동 제이컨벤션뷔페에서 열렸다.
이날 현장에는 주연 공정환·태항호를 비롯한 주요 배우들과 김태곤 감독 등 영화 제작·배급사 관계자, 그리고 제작 지원에 나선 나동연 시장과 세원버스 김창호 대표 등이 참석했다.
영화 'BUS'는 살인 누명을 쓰고 10년 동안 감방살이를 하고 출소한 남자가 우연히 탄 버스에서 인간쓰레기들을 만나 납치범이 되고 결국 파국으로 치닫는 코믹 소동극이다.
이 영화는 양산 내원사 계곡, 통도환타지아, 양산장례식장, 시 주요 도로 등 양산시 전역에서 '올로케'로 촬영된다. 개봉 시기는 내년 전반기로 예정돼 있다.
시 관계자는 "양산시를 배경으로 만들어진 이번 영화를 통해 양산명소와 관광지들이 외부에 더 많이 알려지고, 지역 영상영화문화산업 발전에도 좋은 영향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양산타워, 7일부터 3D과학체험관 특별전 '그린라이프'
양산시는 오는 7일부터 8월 28일까지 양산타워에서 탄소중립을 주제로 한 특별전 '그린라이프'(가제 지구를 지키기 위한 작은 실천)를 개최한다.
상반기에 열린 3D과학체험관 특별전 '휴먼라이프'의 2탄으로 마련된 이번 행사는 '2050 탄소중립 추진전략'에 발맞춰, 일상 속의 실천방안에 대해 알아보는 체험전시로 꾸며진다.
전시 콘텐츠는 국립부산과학관으로부터 무상으로 빌린 것으로, 관람 희망자는 양산시 3D과학체험관 홈페이지에서 사전 예약해야 한다.
특별전을 통해 지구의 평균기온이 1도 상승하면 발생하는 산불과 태풍, 폭염, 해수면 상승 등을 체험을 통해 생생히 이해할 수 있다.
박인표 정보통계과장은 "이번 전시를 통해 많은 관람객들이 지구 위기의 상황을 이해하고 일상 속 작은 습관으로 탄소 줄이기에 동참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양산시립중앙도서관, 경남도 공공도서관 대출 실적 1위
양산시립중앙도서관(관장 장병조)이 지난 한 해 동안 경남도 공공도서관 중 도서가 가장 많이 대출된 도서관이라는 영예를 차지했다.
2022년 공공도서관 통계조사 결과, 경남도에서 2021년 도서대출 실적이 가장 우수한 공공도서관은 양산시립중앙도서관(41만8214권)인 것으로 나타났다.
양산시립중앙도서관에서는 2021년 1일 평균 1412권이 대출됐다. 2위를 기록한 경남도교육청 마산지혜의바다도서관(36만675권)과 큰 격차를 보였다.
양산시립중앙도서관의 이같은 대출실적은 인근 작은도서관에서 도서를 받아볼 수 있는 상호대차 서비스 활성화 시책과 함께 다양한 독서동아리 및 인문학, 독서진흥 프로그램 운영에 힘입은 것으로 분석된다.
양산시립도서관의 2021년도 산하 작은도서관별 대출 실적은 △웅상도서관 14만5377권 △서창도서관 8만2928권 △영어도서관 4만6882권 △상북어린이도서관 3만2589권 등으로 집계됐다.
KPI뉴스 / 박동욱 기자 pku24@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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