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 소식] '원숭이 두창' 대책반 가동·창업아카데미 참가자 모집
최재호 기자
choijh1992@kpinews.kr | 2022-06-30 16:29:33
김해시는 29일부터 보건소 내 코로나19 상황실과 함께 최근 국내에서 발생한 원숭이 두창 대응을 위한 비상방역대책반 가동에 들어갔다.
원숭이 두창 비상방역대책반은 보건소장을 반장으로 역학조사반 등 4개 팀으로 운영된다.
비상방역대책반은 24시간 상시 감시 대응체계를 유지해 관내 확진자 발생 시 즉시 환자격리와 역학조사를 실시해 접촉자와 유증상 의심환자를 모니터링하는 등 즉각 대응한다.
'원숭이 두창'은 원숭이두창바이러스에 감염돼 발생하는 희소 질환으로, 올해 5월부터 스페인·영국·이탈리아 등 유럽을 중심으로 발생했다.
정부는 지난 8일 원숭이 두창을 2급 감염병으로 지정했고, 22일 국내 첫 확진자 발생에 따라 위기경보 단계를 '관심'에서 '주의'로 격상했다.
원숭이 두창은 5~21일 잠복기를 지나 38도 이상의 발열과 두통, 근육통, 피로감 등 증상을 나타낸다. 1~3일 후 얼굴을 중심으로 발진 증상도 일으킨다.
이종학 보건소장은 "현재 우리 시 원숭이 두창 발생 사례는 없지만 공항과 항만이 인접한 도시 특성상 해외 유입 신종 감염병에서 안심할 수 없어 감시대응체계를 철저히 하겠다"고 전했다.
김해창업카페, '창업 필살기 2기' 참가자 모집
김해의생명산업진흥원이 운영하는 김해창업카페에서 '창업 필살기 2기' 창의적인 창업 아이디어를 가진 참가자들을 모집한다.
'창업 필살기 2기'는 창업 아이디어 발굴에서부터 사업화 지원까지 원스톱 창업지원을 하는 김해 유일의 예비창업자 맞춤형 창업 아카데미다.
지원 내용은 △창업교육(창업 및 사업화) △정부지원사업 코칭 △크라우드펀딩 등록 지원 △입주지원 등이다. 참가자 모집은 다음달 4일까지 진행된다.
간단한 온라인 인터뷰를 통해 수강생을 선발해 7월 8일부터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홍성옥 김해의생명산업진흥원 원장은 "창업필살기를 통해 기발하고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가진 예비창업자를 다각도로 지원, 성장기업으로 도약시키겠다"고 강조했다.
KPI뉴스 / 최재호 기자 choijh1992@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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