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국립대 김성재 교수, 亞太 백내장굴절수술학회서 '우수상' 수상

박종운 기자

jsj3643@kpinews.kr | 2022-06-22 09:49:48

인공수정체 새로운 수술법 고안한 공로 인정받아

경상국립대학교는 의과대학 안과학교실 김성재 교수가 최근 열린 제34회 아시아태평양백내장굴절수술학회(APACRS·Asia-Pacific Association of Cataract & Refractive Surgeons)에서 비디오부문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22일 밝혔다. 

▲ 김성재 교수가 지난 12일 열린 '아시아태평양백내장굴절수술학회' 시상식에서 비디오부문 우수상을 수상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경상국립대학교 제공]

이번 학회는 코로나19 이후 40여 개국 1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3년 만에 대면으로 치러졌다.

'비디오 부문 상'은 최신 백내장 수술 기법이나 합병증을 해결하기 위한 비디오 출품작 중에서 선정됐고, 김성재 교수는 '인공수정체낭을 이용한 새로운 이차인공수정체 고정법(New Surgical Technique for Secondary IOL implantation using Artificial Bag with Optic Capture)'이라는 수술법을 세계 최초로 고안해 이 상을 수상했다. 

김성재 교수는 2차 인공수정체 삽입술, 각막 이식술 등 고난도의 안과 질환 수술 관련한 연구 및 논문을 활발하게 발표하고 있다. 

김 교수는 "현재 다양한 안과 질환으로 고통받고 있는 환자들을 위해 안전하고 효과적인 수술 기법을 계속 개발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KPI뉴스 / 박종운 기자 jsj3643@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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