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 금호지 수변형 테마공원 준공…잔디광장·주차장 개방

박종운 기자

jsj3643@kpinews.kr | 2022-06-21 14:36:02

2020년 연말 착공한 지 1년6개월만에
118억 들여 어린이 물놀이터 등 갖춰

경남 진주시는 21일 금산면 장사리 금호지에서 수변형 테마공원 조성사업 준공식을 열었다.

▲ 금호지 수변형 테마공원 준공식 모습 [진주시 제공]

진주시는 지난 2020년 12월부터 총 118억 원을 들여 어린이 물놀이터와 모험놀이터, 잔디광장, 주차장 등을 갖춘 금호지 수변형 테마공원 조성사업을 추진해 왔다.

이번 공사에 앞서 2020년에는 37억 원을 투입해 금호지에 서식하는 생물들을 관찰할 수 있는 '금호지 생태공원 조성사업'을 우선 시행한 바 있다.  
 
이날 최종 준공식과 함께 124면의 신설 주차장과 잔디광장이 전면 개방됐다. 신설 주차장 개방으로 기존 71면의 협소한 주차장으로 인해 상습적이던 교통체증을 빚던 금호지 주변의 교통환경이 크게 개선될 전망이다.  

금호지는 신라시대 때 형성된 자연 못으로, 울창한 송림에 둘러싸여 있어 수려한 경관을 자랑하는 곳이다. 주변에 청곡사·월아산·반성수목원·반성관광농원 등 관광지가 많은 곳이다.

조규일 시장은 "앞으로도 단계별 특색 있는 사업을 추진해 동부지역의 대표 명소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사업의 효과를 한층 높이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KPI뉴스 / 박종운 기자 jsj3643@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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