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6·25 전쟁 72주년 맞아 '경기 평화 안보 페스티벌' 개최

정재수

jjs3885@kpinews.kr | 2022-06-21 07:56:59

22~25일, 경기북부서 실제훈련·평화 안보 한마당 등 진행

6·25전쟁 72주년을 맞아 평화와 안보의 중요성을 되새겨보는 '2022 경기 평화 안보 페스티벌'이 오는 22일부터 25일 경기 북부 일원에서 열린다.

▲ 경기도청 전경 [경기도 제공]

21일 경기도에 따르면 코로나19 확산과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남북관계 경색 등으로 복합 안보의 중요성이 부각돼 평화·안보 의식을 고취하고, 민관군경 안보 협력체계를 다지기 위해 평화 안보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행사는 크게 경기 평화안보 포럼, 경기도 주관 복합사태 실제훈련, 경기 평화 안보 한마당 등 3개 분야로 구성됐으며 온·오프라인으로 진행된다.

먼저 22일 오전 10시부터 경기도청 북부청사 평화누리홀에서 조경환 통일연구원 초청연구위원을 좌장으로 하는 '복합 안보 위기와 경기도의 역할'을 주제로 경기 평화안보 포럼이 열린다.

이어 23일 오후 2시 동두천시 드림파워에서 경기도 및 동두천시 공무원, 군부대, 경찰, 소방 등 관계자 150여 명이 참여하는 '경기도 주관 복합사태 실제훈련'이 실시된다.

행사 마지막 날인 25일에는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경기도청 북부청사 경기평화광장과 운동장에서 '2022 경기 평화 안보 한마당'이 펼쳐진다.

행사장에서는 이동안전체험과 방탄 차량, 제독차(K-10), 화생방 장비, 과학화 훈련단 마일즈 장비, 대테러 장비 등 국군과 소방이 보유·운영중인 다양한 전투 및 재난장비를 만나볼 수 있다.

또 국군유해발굴감식단의 유해 발굴 활동 사진 전시와 페이스페인팅, 마술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이한규 경기도 행정2부지사는 "안보는 평화 번영의 출발점이자 공동체를 지키기 위한 국가의 최우선 가치"라며 "이번 행사를 통해 복잡·다변화되는 안보 상황에서 평화와 안보에 대한 도민 의식을 고취하고 안보 협력체계를 다지는 기회를 만들 방침"이라고 말했다.

KPI뉴스 / 정재수 기자 jjs3885@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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