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도시보증공사, 첫 국제신용등급 평가에서 'AA-'(안정적) 취득
박동욱 기자
pku24@kpinews.kr | 2022-06-16 09:59:20
국제신용평가사 '피치'에 의뢰…"견실한 재무구조 인정받아"
주택도시보증공사(HUG)는 공사 설립 이후 최초로 추진한 국제신용등급 평가에서 국가 수준의 신용등급을 취득했다고 16일 밝혔다.
HUG는 지난 4월부터 글로벌 3대 신용평가 기업 중 하나인 '피치'(Fitch Ratings)를 통해 국제신용평가를 받은 결과, 'AA-'(안정적)등급을 부여받았다. 피치가 부여한 'AA-'등급은 우리나라 정부와 같은 수준의 신용등급이다.
피치는 신용등급 평가의견에서 "주택정책을 전반적으로 지원하는 HUG의 정책적 지위를 종합적으로 고려해 정부 수준의 신용등급을 부여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권형택 사장은 "HUG의 정책적 역할과 견실한 재무구조를 국제적으로 인정받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원활한 보증공급과 임대리츠 활성화 등을 통해 주택공급 확대 및 민간임대 공급 촉진 등 정책지원 역할을 강화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HUG는 코로나19 장기화 등으로 경영여건이 어려운 와중에도, 2021년에는 전년 대비 702억 원 증가한 당기순이익 3620억 원을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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