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장군 소식] 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운영·남산공원 리모델링

최재호 기자

choijh1992@kpinews.kr | 2022-06-13 10:27:32

부산 기장군은 7월 6일부터 기장도서관과 정관도서관에서 '2022년 길 위의 인문학'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 기장도서관 '2022년 길 위의 인문학' 안내 포스터 [기장군 제공]

'2022년 길 위의 인문학'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도서관협회가 주관하는 공모사업의 일환으로, 올해 기장도서관과 정관도서관이 운영기관으로 선정됐다.

기장도서관은 9월 7일까지 '숲·생태·인간 공존의 미래를 꿈꾸다'를 주제로 강연과 탐방 등 10회에 걸쳐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정관도서관은 10월 5일까지 '독자에서 작가로-내 책은 내가 만든다'를 주제로 13회에 걸쳐 독립출판 체험과 인쇄소·서점 탐방 행사를 마련한다.

기장도서관은 오는 15일부터 선착순으로 30명의 수강생을, 정관도서관은 오는 30일까지 도서관 홈페이지 공지사항 신청 링크를 통해 신청받아 20명을 선발할 계획이다.

기장읍 남산공원, '유니버셜 디자인' 공원으로 거듭난다

▲ 오규석 군수가 지난 8일 유니버셜 디자인 공사 현장을 방문해 현장을 점검하고 있다. [기장군청 제공]

기장군은 기장읍 서부리에 위치한 약 2600㎡ 규모의 남산공원을 유니버셜 디자인(Universal design, 성별·나이·장애·언어에 제약 받지 않는 설계)으로 재정비하고 있다. 7월 완공 예정으로, 사업비는 3억 원가량이다.

남산공원은 지역 내에서 커뮤니티와 생태체험 공간이 부족하다는 민원이 많았던 곳이다. 기장군은 주민들의 의견을 반영해 운동쉼터와 어린이 놀이공간, 유실수원을 갖춘 체험형 공원으로 조성하고 있다.

오규석 군수는 "가족단위로 많이 찾는 기장읍의 대표적인 공원으로 다양한 계층이 편안하고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유니버셜 디자인 개념을 적용해 재정비하고 있다"며 "조속히 사업을 완료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KPI뉴스 / 최재호 기자 choijh1992@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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