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부산톨게이트서 전기차가 요금소 들이받고 불…2명 사망

최재호 기자

choijh1992@kpinews.kr | 2022-06-05 12:47:31

4일 밤 11시께 부산시 강서구 남해2지선 고속도로 서부산요금소에서 경남 창원방향으로 달리던 아이오닉5 승용차가 톨게이트 충격 흡수대를 들이받고 불이 났다. 

▲ 4일 밤 11시께 남해2지선 고속도로 서부산요금소에서 발생한 사고 현장 [부산경찰청 제공]

불은 15분 만에 꺼졌지만, 승용차에 타고 있던 30대 남성과 40대 여성이 숨졌다. 

사고 차량은 전기자동차로, 소방대원들은 차량 내·외부를 소화한 뒤에도 차량 하부 리튬배터리 진화에 애를 먹었다. 진화는 전기차 주위로 이동식 침수조를 설치해 차량을 침수시키는 방법으로 이뤄졌다.

경찰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KPI뉴스 / 최재호 기자 choijh1992@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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