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대 올해 고교 교육 기여 지원 사업 대학 선정

전주식 기자

jschun@kpinews.kr | 2022-06-03 10:50:03

지역 균형 발전과 대입 전형 공정성 강화 등 사업비 지원받아

영남대가 교육부 '2022년 고교교육 기여대학 지원사업'에 선정됐다.

3일 대학에 따르면 '고교교육 기여대학 지원사업'은 대입전형에 대한 수험생과 학부모의 신뢰를 회복하고, 대학의 사회적 책무성을 강조하며 고교교육 혁신에 따른 대입전형 변화방향을 모색하기 위한 목적으로 교육부가 지원하는 사업이다.

고교교육 기여대학으로 선정되면 대입 전형 공정성 강화 활동, 사회적 배려 대상자·지역 균형 관련 전형 운영 관련 비용을 지원받는다.

최근 교육부가 발표한 2022년 고교교육 기여대학 지원사업 선정 결과에 따르면, 영남대를 포함해 전국적으로 91개 대학이 선정돼 약 575억 원을 지원한다.

이번 사업 선정에 따라 영남대는 2023년까지 2년간 재정지원을 받아 사업을 추진하며 이후 중간평가를 통해 2024년 사업 지원 여부가 결정된다.

영남대는 올해 총 7억5300만 원을 지원받아 사업을 추진한다.

영남대는 대입공정성 및 책무성, 수험생 부담 완화, 학생선발 기능 강화 및 전문성 제고, 고교교육 연계성, 예산계획 등 평가 영역 전반적으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지난해 사업에서 고교생들이 대학에서 전공체험 실습을 하고 있다. [영남대 제공]

특히 입학사정관 인원을 확대해 대입공정성 및 책무성을 강화한 점에 좋은 평가를 받았다.

이번 사업 선정에 따라 영남대는 입학사정관 기본·실무 교육, 학생부종합전형 평가시스템 개발·운영 등을 통해 대입전형 운영·역량을 강화하고, 명사특강, 찾아가는 전공체험, 진로진학 컨설팅, 전형공개 교사연수, 메이저 데이(MAJOR DAY) 등 학교교육 내실화 프로그램 운영에 지원금을 적극 활용하다는 방침이다.

KPI뉴스 / 전주식 기자 jschun@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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