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안 금속가공 공장 화재…캄보디아 근로자 1명 사망·1명 화상

최재호 기자

choijh1992@kpinews.kr | 2022-05-30 20:57:31

30일 오후 4시 41분께 경남 함안군 칠원읍 오곡리의 한 금속가공제품 제조공장에서 불이 났다.

▲ 30일 오후 함안군 칠원읍 금속가공 제품공장에서 발생한 화재 현장 [경남소방본부 제공] 

이 불로 캄보디아 국적 A(25) 씨가 숨지고, 한국인 B(61) 씨는 안면부에 2도 화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사망자는 소방당국이 화재 진화 후 내부 수색 과정에서 오후 5시 7분께 공장 1층에서 발견됐다. 

불은 공장 1개 동 일부인 50㎡를 태워 500만 원(소방서 추산) 상당의 재산피해를 낸 뒤 1시간여 만에 꺼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공장 관계자를 상대로 정확한 피해 규모와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KPI뉴스 / 최재호 기자 choijh1992@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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