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대중교통기금, 취약계층 청소년에 교통카드 지원
박동욱 기자
pku24@kpinews.kr | 2022-05-30 08:28:34
기초수급자 고교 3년생·검정고시 준비생 3000명에 10만원 충전 카드 전달
부산시는 (재)부산시대중교통시민기금으로부터 관내 취약계층 청소년들을 돕기 위한 3억 원 상당의 교통카드 3000매를 전달받았다고 30일 밝혔다.
지난 27일 열린 전달식에는 이병진 부산시장 권한대행을 비롯해 양미숙 부산대중교통시민기금 이사장, 고재욱 부산시 아동청소년과장, 백진영 청소년상담복지센터장 등이 참석했다.
이 교통카드는 △기초생활수급자 고교 3년생 △검정고시 준비 학교 밖 청소년 등 3000명의 취약계층 청소년에게 1인 1매씩 지원된다.
10만 원이 충전돼 있는 이 교통카드는 버스·도시철도, 편의점, 마트, 패스트푸드점, 영화관 등에서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이병진 부산시장 권한대행은 "이번 교통비 지원과 같이 지역사회의 관심과 도움은 우리 청소년들이 건강하게 성장하는 데 큰 원동력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많은 관심과 다양한 지원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부산시대중교통시민기금은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시민들의 편의 증대를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취약계층 청소년을 위한 3억 원 상당의 교통카드 지원은 지난 2019년부터 매년 이어져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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