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일권 양산시장 후보, '부동산실명법 위반' 혐의로 검찰 송치

최재호 기자

choijh1992@kpinews.kr | 2022-05-27 17:43:22

경남경찰청 반부패경제범죄수사계는 27일 부동산실명법 위반 혐의를 받고 있는 김일권 경남 양산시장 후보를 불구속 기소의견으로 울산지검에 송치했다.

▲ 김일권 더불어민주당 양산시장 후보 [김일권 블로거 캡처]

김일권 후보는 지난 2015년 다른 사람의 명의로 양산지역 농지 여러 곳을 사들인 뒤 되파는 방식으로 시세차익을 얻은 혐의를 받고 있다. 

고발장을 접수한 경찰은 김 후보를 피고발인 신분으로 전환해 수사를 벌여 왔다. 

경찰 관계자는 "조사 과정에서 본인 소명 등을 통해 3건의 부동산 거래 중 1건은 해명이 됐다"며 "2건은 혐의가 인정돼 기소의견으로 송치했다"고 밝혔다.

더불어민주당 소속으로 양산시장 재선 도전에 나선 김 후보는 나동연 국민의힘 후보와 지난 2010년 이후 4번째 리턴매치를 벌이고 있다. 

KPI뉴스 / 최재호 기자 choijh1992@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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