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청군 소식] '풍류대장' 국악밴드 공연·드림스타트 '글램핑' 체험

박종운 기자

jsj3643@kpinews.kr | 2022-05-26 10:37:21

아름다운 음색과 압도적인 연주력으로 국악의 새로운 매력을 알리고 있는 국악어쿠스틱밴드 '해음'이 경남 산청을 찾는다. 

▲ 국악어쿠스틱밴드 '해음' 공연 모습 [산청군 제공]

26일 산청군에 따르면 오는 28일 오후 3시 '한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마을 1호' 남사예담촌 내 기산국악당의 대밭극장에서 '해음'의 공연이 마련된다.

'해음'은 지난해 '힙한 소리꾼들의 전쟁'이라는 콘셉트로 우리 소리의 새로운 매력을 알린 JTBC의 '풍류대장'에 출연해 대중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정가 구민지, 가야금 하수연, 거문고 황혜영으로 구성된 국악 그룹이다. 
 
2021년 '해와 달'이라는 의미를 담은 해음이란 이름으로 결성해 같은 해 JTBC '풍류대장'에 출연, 본격적인 활동과 동시에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다. 해음의 연주는 신비로운 음색을 가진 정가와 대표적인 국악 현악기인 가야금, 거문고가 아름다운 조화를 이룬다. 

이 국악그룹은 '주저하는 연인들을 위해' '싸구려 커피' '대한이 살았다' 등 대중가요와 크로스오버를 시도하면서 정가의 특징적인 창법이나 선율만 활용하고 가사를 잘 알아들을 수 있는 다양한 시도를 통해 대중의 호응을 얻고 있다. 

드림스타트, 1박2일 '글램핑' 체험 활동

▲ 산청군 드림스타트 소속 어린이들이 글램핑 체험활동에 앞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산청군 제공]

산청군 드림스타트는 지난 주말 가족과 함께하는 1박2일 글램핑 체험 활동을 실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총 12세대 가족이 참여했다. 이들은 바비큐 저녁식사를 하면서 가족들과 평소 자주 나누지 못했던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특히 마주보고 이야기하지 못하는 부분은 편지쓰기를 통해 서로의 생각을 나눴다. 해당 편지는 방학기간에 가정으로 우편 발송된다.

산청군 드림스타트 관계자는 "앞으로도 가족여행에 어려움을 겪는 가정을 대상으로 가족 간 유대관계 강화할 수 있는 활동 프로그램을 적극 운영하겠다"고 전했다.

KPI뉴스 / 박종운 기자 jsj3643@kpinews.kr

[ⓒ KPI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WEEKLY HO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