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틀비틀→쾅…'음주운전 혐의' 김새론 사고 영상 보니
박지은
pje@kpinews.kr | 2022-05-18 20:48:18
사고 당시 동승자 1명 더 있어…2주 후 채혈 결과 나와
배우 김새론(22)이 18일 음주운전을 한 혐의로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 강남경찰서에 따르면, 김새론은 18일 오전 8시 서울 강남구 청담동 학동사거리에서 자신의 차량인 레인지로버로 음주운전을 하다 주변 가로등, 가드레일, 변압기 등을 들이받았다.
경찰은 "비틀거리며 운전하는 차가 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해 구조물을 받고 도주하던 김새론을 붙잡은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차량에는 김새론 말고도 동승자 1명이 더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사고 당시 영상을 보면, 우회전을 하며 대로로 들어서던 검은색 레인지로버 SUV가 갑자기 인도 쪽으로 돌진하며 변압기를 들이받는다. 차량은 후진해서 다시 도로로 돌아온 뒤 도주했다. 경찰에 붙잡힌 김새론은 음주측정을 거부해 인근 병원에서 채혈했다. 결과는 2주 후에 나올 예정이다.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차량과 지상 변압기 일부가 파손됐다. 김새론이 변압기를 들이받은 탓에 인근 신호등이 멈췄던 것으로 전해졌다.
김새론은 2001년 잡지 모델로 데뷔 후 영화 '아저씨'에 출연하며 대중에 얼굴을 알렸다. 이후 영화 '이웃사람' '도희야' '눈길' 및 드라마 '화려한 유혹' '마녀보감' '여왕의 교실' 등에 출연했다.
KPI뉴스 / 박지은 기자 pje@kpinews.kr
[ⓒ KPI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