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청군 소식] 자원봉사자 보험 가입·유림회관 '몽학관' 상량식
박종운 기자
jsj3643@kpinews.kr | 2022-05-13 10:26:24
경남 산청군은 자원봉사활동 중 발생 가능한 사고위험으로부터 자원봉사자를 보호하기 위해 '종합보험' 가입을 지원한다.
산청군은 최근 삼성화재해상보험과 '2022년 자원봉사종합보험' 통합계약을 체결했다.
해당 보험은 '1365자원봉사포털' '사회복지자원봉사 인증시스템'(VMS) '청소년 자원봉사 시스템'(DOVOL)에 가입된 경우 적용된다.
군 관계자는 "건강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 자원봉사자들이 경제적, 심리적 불안요인 없이 봉사활동에 힘쓸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단성 유림회관 '몽학관' 상량식…9월 준공 예정
산청군 단성면 유림회관의 공정률이 오는 9월 준공 목표로 현재 40% 수준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최근 상량식이 열렸다.
상량식은 건물골조를 완성한 것을 알리는 행사다. 새로 짓는 건물이 무사히 건축되길 기원하는 한편 축원문이 적힌 상량문을 봉인하는 의식이다.
산청군은 지난해 12월 총사업비 20억 원을 들여 단성면 성내리 목화공원 인근 2000㎡ 부지에서 '몽학관'을 건립하고 있다. 옛 단성현 객사로 사용됐던 몽학관(夢鶴館)을 본떠 한옥으로 건립되는 몽학관은 강의실과 유림 사무실, 전교실 등으로 꾸며진다.
몽학관이 완성되면 그동안 지역 내 향교를 중심으로 이뤄져 오던 청소년·군민 대상 인성·예절교육과 유교경전 교육 등을 한자리에서 진행할 수 있다.
군 관계자는 "남부권역 유림뿐 아니라 지역주민들의 교류 장소로 활용되는 것은 물론 청소년 대상 충효교실 등 유교문화 교육의 장으로 운영된다"며 "조선시대 실천유학의 대가 남명 조식 선생의 선비정신을 잇는 역사문화 교육시설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전했다. 으로 기대된다.
KPI뉴스 / 박종운 기자 jsj3643@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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