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형준의 출사표 "혁신 리더십, 부산 얼마나 바꿀 수 있는지 입증"

최재호 기자

choijh1992@kpinews.kr | 2022-05-12 12:13:43

후보자 등록일 첫날 12일 선관위 찾아

박형준 부산시장이 후보자 등록 첫날인 12일 오전 선거관리위원회에 재선을 위한 등록을 마치고 본격적인 선거전에 돌입했다.

▲ 박형준 예비후보의 페이스북 커버 이미지

박 시장은 이날 시의회 브리핑룸에서 출마 기자회견을 열고 "재선 도전의 가장 큰 목표는 부산을 다시 태어나도 살고 싶은 도시로 만드는 것"이라며 "혁신적 리더십이 부산을 얼마나 바꿀 수 있는지 꼭 입증해 보이겠다"고 역설했다.

그는 "가덕신공항 조기착공과 2030세계박람회 유치 등 부산이 간절히 원하는 대부분이 국정과제로 채택되면서 부산이 대한민국 글로벌 허브도시로 거듭날 수 있다는 희망의 선율이 울려 퍼지기 시작했다"며 "이는 시민과 함께 노력한 덕분"이라고 했다.

이어 "공동체가 살아있는 도시, 부산에서 자녀 교육을 시켜야 되겠다는 마음이 절로 들게 하는 교육도시, 세계적인 수준의 문화관광 매력도시, 자연을 즐기며 걷기 좋은 탄소 중립형 도시를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출마선언식을 마친 박 시장은 충렬사를 참배한 후 곧바로 동래시장을 방문해 국민의힘 부산시장 후보로서 첫 번째 선거운동을 벌였다. 

이번 부산시장 선거는 박 시장의 재선에 맞서 더불어민주당 변성완 전 부산시장 권한대행과 정의당 김영진 부산시당 위원장이 출마, 3파전으로 치러진다.

KPI뉴스 / 최재호 기자 choijh1992@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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