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장군 소식] 어린이 수세미 텃밭 인기·용궁사 갈맷길 정비
박동욱 기자
pku24@kpinews.kr | 2022-05-12 11:06:12
부산 기장군 정관읍행정복지센터가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유휴공간 텃밭 가꾸기 프로그램을 운영, 호응을 얻고 있다.
'수세미가 자라듯 아이들이 자란다'는 캐치 프레이즈를 내건 이 프로그램은 행정안전부 주관 '주민생활현장의 공공서비스 연계 강화 공모사업'에 선정된 것으로, 오는 10월까지 4회 진행된다.
첫 행사는 지난 10일 최진호 정관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과 명예사회복지공무원, 어린이 49명 등 모두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행사에 참여한 어린이들은 "수세미가 먹을 수도 있고 설거지 할 때도 사용되는 줄 처음 알았다. 내가 심은 수세미들이 건강하게 빨리 자랐으면 좋겠다"고 즐거워했다.
용궁사∼동암마을 잇는 보행교 정비공사
기장군은 지역관광 명소인 해동용궁사 일원 보행데크와 보도교 일제 정비공사에 들어갔다. 최근 착공한 이 공사의 준공 시기는 7월말이다.
해동용궁사와 동암마을을 연결하는 보도교는 갈맷길 코스로 많은 관광객들이 이용하는 곳이다.
기장군은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 조치에 따라 많은 관광객들이 방문할 것을 대비, 사업비 1억 원을 들여 용궁사 일원 해안지역의 위험 시설물을 전면 개선할 방침이다.
11일 현장을 찾은 오규석 군수는 "정비공사로 인한 이용객들의 불편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조치하고,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안전관리에도 철저를 기하겠다"고 전했다.
KPI뉴스 / 박동욱 기자 pku24@kpinews.kr
[ⓒ KPI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