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 사양 확대 적용" 현대차, 6세대 그랜저 출시
김혜란
khr@kpinews.kr | 2022-05-11 15:35:38
현대자동차의 '스테디셀러' 그랜저가 상품성을 강화한 형태로 돌아왔다. 그랜저 세대변경 모델 출시를 약 6개월 가량 앞두고 연식변경 모델을 출시했다.
11일 현대차가 출시한 2022 그랜저는 12.3인치 컬러 LCD 클러스터와 터치식 공조 컨트롤러를 전체 트림에 기본화해 고객 만족도를 높였다.
현대차 관계자는 "그랜저는 6세대를 거쳐 완성된 최고의 상품성과 36년이 넘는 기간 동안 쌓아온 브랜드 파워로 많은 고객들에게 사랑받고 있다"며 "고객 선호 사양을 기본화해 상품 경쟁력을 강화한 2022 그랜저를 통해 세단 시장에서 독보적인 리더십을 더욱 공고히 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랜저는 지난해 국내 승용차 시장에서 8만9084대가 판매돼 베스트 셀링카에 올랐으며, 5년 연속 국내 판매 1위를 달성하는 등 꾸준히 인기를 얻고 있다.
2022 그랜저는 인기 트림인 르블랑에는 상위 트림에만 적용됐던 스웨이드 내장재와 뒷좌석 수동커튼 등을 기본 사양으로 추가해 고급감을 높였다.
또한 △전방 충돌방지 보조(자전거 탑승자/교차로 대향차) △고속도로 주행보조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정차 및 재출발 기능 포함) △내비게이션 기반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안전구간, 곡선로) △후방 주차 충돌방지 보조 △원격 스마트 주차 보조 등 지능형 안전 사양을 익스클루시브 트림에 기본으로 탑재해 안전성을 대폭 강화했다. 원격 스마트 주차 보조시스템은 3.3 가솔린 모델에만 적용됐다.
최상위 트림인 캘리그래피에는 고객 선호도가 높은 헤드업 디스플레이를 기본 사양으로 장착했다.
2022 그랜저 판매 가격은 가솔린 2.5 모델은 △ 프리미엄 3392만 원 △ 르블랑 3622만 원 △ 익스클루시브 3853만 원 △ 캘리그래피 4231만 원, 가솔린 3.3 모델은 △ 프리미엄 3676만 원 △ 르블랑 4010만 원 △ 익스클루시브 4103만 원 △ 캘리그래피 4481만 원이다. 모두 개별소비세 3.5%가 반영된 가격이다.
하이브리드 모델 판매 가격은 △ 프리미엄 3787만 원 △ 르블랑 4008만 원 △ 익스클루시브 4204만 원 △ 캘리그래피 4606만 원. 하이브리드 세제혜택과 개별소비세 3.5%가 반영된 가격이다.
KPI뉴스 / 김혜란 기자 khr@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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