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군 소식] 모바일 헬스케어 서비스·밤나무 항공방제 접수 등
박종운 기자
jsj3643@kpinews.kr | 2022-05-11 13:54:12
경남 함양군보건소는 스마트폰을 통해 측정된 데이터를 토대로 개인의 생활습관을 파악한 후 맞춤형 건강상담을 제공하는 '모바일 헬스케어사업'을 추진한다.
'모바일 헬스케어' 참여자는 '스마트밴드'를 손목에 착용하고 활동하면, 보건소 모바일헬스케어 '스마트폰 앱'과 연동돼 하루 일과를 건강 수치로 알 수 있다.
5명으로 구성된 보건소 모바일헬스팀이 기록 내용을 영양·운동·건강 분야별로 분석하고 건강 상담과 관리 서비스를 제공해 준다. 지난 2일부터 사업 신청자 52명을 대상으로 기초검사를 실시하고 있다.
전문가(의사)의 판정을 통해 대상자로 결정되면 모바일 앱과 연동되는 활동량계(스마트밴드)를 지원받아 6개월간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받는다. 이와 함께 오는 16일부터 2기 대상자를 선착순으로 30명을 모집할 계획이다.
밤나무해충 항공방제 신청 31일까지 접수
함양군은 오는 31일까지 산림의 주요 소득자원인 밤 생산 증대를 위해 함양읍과 9개 면을 대상으로 밤나무해충 항공방제 신청을 접수한다.
이번 항공방제는 밤나무종실 가해 해충인 복숭아명나방을 방제하기 위해 오는 7~8월 시행된다. 밤나무해충 항공방제 신청은 함양군내 사업대상지 관할 읍·면 사무소에서 이뤄진다.
군청 산림녹지과 관계자는 "방제 기간 동안 산나물채취·임산물 건조 금지, 장독대 개방 금지, 축산 및 양봉농가의 보호 조치 등 주민들의 적극적인 협조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새마을운동지회, 휴경지 활용한 고구마 심기 캠페인
새마을운동함양군지회는 지난 10일 유림면에 위치한 휴경지를 활용해 고구마 심기 영농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조명환 회장, 차재권 협의회장, 김욱점 부녀회장, 맹중철 문고회장을 비롯해 각 읍면 새마을지도자 등 120여 명은 이른 아침부터 모여 20㎏들이 상자 약 40박스 분량의 고구마 모종을 식재했다.
휴경지를 활용한 '고구마 심기'는 올해 군지회가 역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활동이다. 수확물을 통한 수익금은 어려운 이웃돕기를 비롯하여 새마을회관 건립기금 마련의 초석으로 삼을 계획이다.
조명환 회장은 "영농철 바쁜 와중에도 각 읍면 지도자의 적극적인 참여 덕분에 고구마 수확을 위한 첫 걸음을 내딛을 수 있게 됐다"며 "지속적인 관리와 관심을 통해 풍성한 수확이 이뤄지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KPI뉴스 / 박종운 기자 jsj3643@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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