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군 소식] 국도변 복합쉼터 첫선·야생차 수출상담 '큰 성과'
박종운 기자
jsj3643@kpinews.kr | 2022-05-11 09:04:30
경남 하동군은 국도 19호선 '하동 이화 스마트 복합쉼터' 조성사업을 완료하고, 지난 10일 전국 제1호 개장식을 가졌다.
'국도변 스마트 복합쉼터'는 국토교통부와 지자체가 협업해 졸음쉼터에 지역홍보관·특산물판매장 등 지자체 특화시설을 결합하고 사물인터넷(IoT)·신재생에너지·친환경차 등의 첨단기술을 접목한 곳이다.
국토교통부는 지자체 공모를 통해 2020년 5곳, 2021년 8곳, 2022년 5곳을 선정, 총 18개 대상지에 쉼터를 공사 중이다.
하동 이화 스마트 복합쉼터는 2020년 공모사업에 선정된 뒤 국도비·군비 등 41억 원을 들여 1년 6개월 공사 끝에 최근에 완공됐다.
섬진강 유역 하동읍 신지마을(이화마을)에 위치한 이화 스마트 복합쉼터에는 1만 2788㎡ 규모의 부지에 공원, 주차장, 화장실 등의 시설을 갖추고 있다.
윤상기 군수는 "하동군 방문객들이 전국 제1호로 개방된 스마트 복합쉼터를 방문할 경우 더욱더 많은 추억을 만들고 평안한 여행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야생차문화축제 해외바이어 수출상담…1천만 달러어치 성과
하동군은 제25회 하동야생차문화축제 기간인 지난 4일 화개면 켄싱턴리조트에서 2022년 해외바이어 초청 수출상담회를 개최해 1000만 달러어치의 성과를 올렸다.
수출상담회에는 미국·호주·두바이 등 7개국 바이어 12명과 하동군을 비롯한 10개 시·군 33개 업체가 직접 참가했다.
상담 결과 5개 업체가 호주·미국·대만 등 3개국 4개 바이어 업체와 5건 800만 달러어치의 수출계약을 체결했다. 거창군 농업회사법인 엉클팜 등 2개 업체는 2건 200만 달러어치 수출협약을 체결했다.
수출계약 업체별 성과는 △하동녹차연구소 호주 200만 달러 △슬로푸드 호주 배·배즙·매실엑기스 200만 달러 △쌍계명차 미국 차류 100만 달러 △복을만드는사람들 대만 냉동김밥 200만 달러 △자연향기 호주 김 100만 달러어치 등이다.
KPI뉴스 / 박종운 기자 jsj3643@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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