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군 소식] 고구마 행복농장 개장·경남협회장기 태권도대회 등

박종운 기자

jsj3643@kpinews.kr | 2022-05-10 13:34:45

아동·어르신 '단짝 친구 맺기' 사업 추진 

경남 거창군 거창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송철주·손재호)는 10일 20여 명의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사동마을에 위치한 고구마 행복농장에서 고구마 모종 2500여 포기를 심었다.

▲ 거창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 회원들이 고구마 행복농장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거창군 제공]

거창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오는 10월 말께 고구마를 수확해 찾아가는 나눔 곳간과 사례관리 대상자, 복지사각지대 가구 등에 전달할 예정이다. 

손재호 민간위원장은 "매년 5월 가장 바쁜 농사철에 어려운 이웃을 위해 봉사해 주신 위원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고구마를 잘 키우고, 수확해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마음이 전해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경남 18개 시·군 태권도인 1800명 거창에 총집합

▲제31회 경남협회장기 겸 제103회 전국체전 경남 대표선수 선발 1차 평가전 대권도 대회 [거창군 제공]

거창군은 오는 14~15일과 21일 군체육관에서 '제31회 경남협회장기 겸 제103회 전국체전 경남 대표선수 선발 1차 평가전 태권도 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대회에는 경남 18개 시·군 초·중·고등·일반부 1800여 명의 선수와 관계자가 출전한다. 

첫째 날과 둘째 날은 초·중·고등부로 나누어 체급별, 단체별 겨루기 대회와 경남대표 1차 선발전을 연다. 마지막 날은 국기원 1단(품) 이상의 참가자격이 있는 선수들의 품새 경연을 개최한다. 

세계 최고의 권위를 자랑하는 대한민국 국기원 태권도시범단의 특별공연도 예정돼 있다. 

이지은 체육시설사업소장은 "거창을 방문한 경남 태권도 선수들의 안전과 경기력 향상을 위해 철저히 준비하고 코로나로 인해 침체된 지역 상권에 활력을 불어 넣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아동·어르신 '단짝 친구 맺기' 사업 추진 

▲ 거창군 지역아동센터연합회 회원들이 9일 어린이들과 함께 만든 송편 케이크 [거창군 제공]

거창군은 2022년 신규시책 사업으로 관내 지역아동센터와 경로당 결연을 통한 세대 공감 소통을 위해 '아동·어르신 단짝 친구 맺기' 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거창군 지역아동센터연합회(회장 임순란) 주관으로 진행된다. 관내 각 지역아동센터 16개소에서 경로당 1개소씩 선정해 아동과 어르신이 공동으로 바느질 공예, 효행교육, 각종 체험활동 등을 하게 된다. 

9일에는 두드림지역아동센터(센터장 최정희) 아동과 어르신 30여 명이 참여, 송편케이크를 만들고 나누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임순란 거창군 지역아동센터연합회장은 "가정의 달이지만 코로나19로 인해 가족과 이웃 간의 왕래가 줄어들어 외로움과 소외감을 느끼실 어르신들에게 조그마한 위로가 되었으며 좋겠다"고 전했다. 

KPI뉴스 / 박종운 기자 jsj3643@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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