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군 핫들 생태공원에 2ha 규모 '작약꽃' 재배단지 장관
김도형 기자
ehgud0226@kpinews.kr | 2022-05-09 14:16:33
6월까지 꽃 피워 테마공원 역할
경남 합천군이 조성한 핫들 생태공원 내 작약꽃 재배단지에 크고 탐스러운 작약꽃이 흰색·붉은색·분홍색 등 각양각색으로 만발했다.
완연한 봄 날씨를 보인 9일 핫들 생태공원에는 징검다리 연휴를 지난 첫날인데도 '황강 마실길'을 따라 걷거나 자전거를 타고 파크 골프 취미활동으로 휴식과 여유를 즐기려는 군민들이 꾸준히 이어졌다.
작약꽃의 다른 이름은 '함박꽃'으로, 5월의 작약꽃은 코로나 등으로 갑갑하고 우울했던 기분을 확 날려버리듯 포근한 햇살처럼 다가온다.
핫들 생태공원의 작약꽃 재배단지는 2ha 규모에 탐방로와 벤치, 포토존을 갖추고 있어 군민들뿐만 아니라 합천을 찾는 관광객에게 테마공원 역할을 하고 있다.
합천군에서 개발한 작약미인 음료, 작약 썬크림 및 핸드크림, 합천율피떡의 홍보부스와 프리마켓도 운영되고 있다.
신재순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핫들 생태공원에 다양한 종류의 수목과 꽃을 지속적으로 가꾸어 군민들에게 사계절 안락한 휴식과 즐거움을 줄 수 있는 친수공원과 관광명소로 발전시켜 나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6월 말까지 장관을 연출하는 작약꽃을 보기 위해서는 합천읍 합천리 1628(핫들생태공원)을 찾으면 된다.
KPI뉴스 / 김도형 기자 ehgud0226@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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