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1회 논개제 성황리 폐막…"진주문화의 새로운 축으로 자리매김"

박종운 기자

jsj3643@kpinews.kr | 2022-05-09 14:07:09

경남 진주시 대표 봄축제인 '제21회 논개제가 나흘 동안 진주성과 남강 일원에서 일정을 마무리하고, 8일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 8일 열린 '논개제' 폐막 행사 모습 [진주시 제공]

'논개제'는 임진왜란 당시 진주성에서 순국한 논개를 비롯한 7만 민·관·군의 충절과 진주정신을 이어가고 진주만이 가진 독특한 교방문화를 보고 즐기고 체험할 수 있는 축제다.

진주시, 진주문화관광재단, 진주문화원, 진주민속예술보존회가 공동주최하고, 진주논개제제전위원회(위원장 강원기)가 주관했다.

올해 논개제는 어린이날·어버이날이 포함된 기간에 열린데다가, 3년만의 대면축제로 많은 관람객들이 축제장을 다녀갔다.

특히 전 세대를 아우르고 관광객들이 함께 호흡하는 오감만족 체험형 전통문화 예술축제로 한 단계 도약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진주성 예술난장, 문화캠핑 '진주성의 봄', 문화예술 저잣거리, 교방의상 입어보기 체험, 뮤지컬 의기논개, 교방무, 예인페스티벌, 줄타기 공연, 버스킹 공연 등 참여와 체험형 행사들이 방문객들에 풍성한 추억거리를 제공했다.

논개제 제전위원회 관계자는 "논개제가 교방문화를 현대적으로 해석하고, 시민과 관람객들에게는 교방문화 등 다양한 축제프로그램에 직접 참여하고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진주문화의 새로운 한 축으로 자리매김했다"고 전했다.

KPI뉴스 / 박종운 기자 jsj3643@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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