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K뷰티 중소기업, 유럽 화장품 수출 발판 마련

박상준

psj@kpinews.kr | 2022-05-04 10:28:08

伊 화장품박람회에서 팜스킨등 41억원 수출 성과

충북 화장품 관련 유망 중소기업들이 지난 1일 이탈리아에서 막을 내린 화장품뷰티박람회 '2022코스모프로프 이태리 볼로냐'에서 326만3000달러(41억원)의 수출실적을 올려 유럽 화장품 수출의 발판을 마련했다. 

▲'2022코스모프로프 이태리 볼로냐'에 참가한 바이오폴리텍.[충북도 제공]

이번 박람회 도내 참가업체는 뷰티콜라겐(콜라겐화장품), 바이오폴리텍(콜라겐마스크), 팜스킨(초유화장품), 한국생명과학연구소(기능성화장품), 삼조실업(각질 제거기), 미뇽(속눈썹펌), 누메루노(두피케어샴푸) 7개 업체이다. 

이들 업체는 코로나19로 얼어붙은 화장품 시장의 활력을 불어넣고, 철저한 사전준비를 통해 현지 바이어로부터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특히 이들 화장품 기업들은 글로벌 경제위기에도 현지 업체와 16천달러(한화 2천만원) 규모의 현장판매 및 250천달러(한화 3억)규모의 협약(MOU)를 체결하는 성과를 선보이며 유럽시장에 도내 화장품 기업의 우수성을 널리 알렸다.

그중 스타트기업인 ㈜팜스킨은 2019년도에 처음 참가 후 2020년 기준 100억원대의 매출을 달성, 비약적인 성장을 이루었다. 또 볼로냐 박람회에 처음 참가한 미뇽은 이탈리아 KOSWAIL SRL와 독점공급 협약(MOU)를 맺고 수출 조건을 협의하고 있다.

한편 올해로 53회째인 '코스모프로프 이태리 볼로냐'는 화장품뿐만 아니라 미용기기, 네일, 헤어 등 뷰티산업 전반적인 분야를 아우르며 71개국 2700개업체가 참여하는 세계 3대 뷰티박람회중 하나다.

KPI뉴스 / 박상준 기자 psj@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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