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군 소식] 구재봉휴양림 찻잎 첫 수확·방역소독기 무상점검

박종운 기자

jsj3643@kpinews.kr | 2022-04-26 09:11:47

신규임용 소방공무원 인사발령 신고·환영식

경남 하동군은 산림녹지과, 농업기술센터, 하동녹차연구소 직원들이 지난 22일 구재봉자연휴양림 야생차밭에서 올해 첫 찻잎을 수확했다고 26일 밝혔다.

▲ 구재봉자연휴양림 야생차밭 찻잎 수확 모습 [하동군 제공]

구재봉 돌산의 바위틈에 조성된 야생차밭은 토질과 기후 조건으로 고품질 녹차 생산에 적합하며, 지리산 기슭의 급경사에 다원이 형성돼 우수한 경관을 자랑한다.
 
이곳은 1985년 계단식 다원 1만5000㎡와 야생다원 1만6000㎡ 등 3만1000㎡ 규모로 조성돼 관광자원으로 활용되고 있다.
 
차는 바위틈에서 자란 것이 으뜸으로 꼽힌다. 함양군은 일반 차보다 5~6배 비싸게 팔리는 중국의 암차처럼 구재봉 바위 틈새에서 자라 차를 상품화할 계획이다.
 
이번에 첫 수확한 량은 52㎏가량이다. 오는 28일 두 번째로 햇차를 수확해 명품 녹차를 선보일 계획이며, 6월에는 티백용 찻잎을 수확해 수익가치를 높여나갈 예정이다.
 
하동군 관계자는 "다원적인 경관을 갖춘 구재봉 야생차밭을 잘 관리해 세계중요농업유산으로 등재된 하동 전통차의 브랜드 가치를 더욱 강화해 나갈 방침"이라고 했다.

27∼28일 방역소독기 무상 점검·수리 실시 

▲방역소독기 무상 점검·수리 실시 [하동군 제공]

하동군은 오는 27, 28일 이틀 동안 공설운동장과 진교면 민다리공원에서 하절기 감염병 방제에 대비해 방역소독기 무상 점검 및 수리 서비스를 실시한다.

방역기계전문업체의 기술자가 합동으로 실시하는 이번 무상 점검·수리에서는 관내 13개 읍·면 자율방역반의 차량용 및 휴대용 연막연무도 포함한다.
 
하동군은 앞서 지역의 대표 관광지인 화개장터와 악양면 최참판댁에 친환경 UV-LED 포충기를 점검·가동하고, 송림공원과 구재봉자연휴양림이 기피제 분사기도 점검·수리 완료했다.

신규임용 소방공무원 인사발령 신고·환영식

▲ 신규임용 소방공무원 신고·환영식 모습 [하동소방서 제공]

하동소방서(서장 엄민현)는 지난 25일 신규임용 소방공무원 8명에 대한 인사발령 신고 및 환영식을 열었다. 

이번에 신규 임용된 소방사 시보 8명은 문혁준·김정록·문주성·이병호·김동수·김민석·배지호·이경재 등이다.

이들은 앞으로 4주간 화재 등 사고현장에 대응하기 위한 실무교육 훈련을 받는다. 이 과정을 모두 마치면 최일선 부서인 119안전센터로 배치된다.

KPI뉴스 / 박종운 기자 jsj3643@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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