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 다도해·금오산 절경 한눈에…하동군, 케이블카 오픈

박종운 기자

jsj3643@kpinews.kr | 2022-04-22 14:20:13

총연장 2.5㎞ 구간에 하루 캐빈 40대 운행

남해 한려해상국립공원과 하동 금오산 절경을 한눈에 볼 수 있는 '플라이웨이 케이블카'가 지난 주말 오픈했다. 

▲ 하동 플라이웨이 케이블카 전경 [하동플라이웨이 제공]

24일 하동군에 따르면 '플라이웨이 케이블카'는 지난 22일 오전 식전 풍물놀이 등 오픈 행사에 이어 낮 12시 정식 오픈했다. 
 
플라이웨이 케이블카 선로 거리는 금오산(해발 849m) 정상에서 금남면 중평리 청소년수련원 일원에 이르는 총연장 2556m다.

최신식 10인승 캐빈이 오전 9시30분(토·일요일은 9시)부터 오후 5시(토·연휴일 5시30분)까지 매일 40대 운행되면서, 시간당 1200명 하루 최대 9800명을 소화할 수 있다.

캐빈은 일반과 프리미엄급인 크리스탈로 구분된다. 왕복 이용료(일반 기준)는 성인 2만 원, 소인 1만5000원이다. 

하동군은 관광객들에게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함으로써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자 민자 600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지난 2020년 3월 착공, 2년 만에 완공했다. 

하동군 관계자는 "한려해상국립공원의 다도해와 금오산 절경을 동시에 조망할 수 있는 플라이웨이 케이블카는 아시아 최장 짚와이어, 스카이워크와 더불어 남해안 관광의 대표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22일 오전 하동 플라이웨이 케이블카 오픈 개장식 모습 [하동군 제공]

KPI뉴스 / 박종운 기자 jsj3643@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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