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부터 외국 경기도 관광객 전용 '이지(EG) 투어버스' 운행 재개

유진상

yjs@kpinews.kr | 2022-04-22 08:10:08

힐링·체험·문화 등 7개 테마 코스 운영

경기도와 경기관광공사는 코로나 일상화에 따라 오는 23일부터 연말까지 경기도 방문 외국인 관광객을 위한 '이지(EG)투어버스'를 운행한다고 22일 밝혔다.

▲경기도·경기관광공사가 운행하는 EG투어버스 [경기도 제공]

이지(EG)투어버스는 '즐거운 경기도 탐험(Explore Gyeonggi-do Enjoy G-Shuttle)', '쉬운 경기도 여행(Easy Gyeonggi-Shuttle)'이라는 의미의 함축어이며, 2017년 첫 운행을 시작했다.

이지(EG)투어버스는 경기도를 방문하는 개별 관광객을 위한 교통수단으로, 서울 명동역 또는 인천공항을 출발점으로 경기도 권역별 주요 관광지를 연계한다. 경기도 북부 3개, 남부 3개, 남·북부 1개 등 모두 7개 코스로 운행하며 관광객이 힐링, 체험, 문화 등 다양한 주제를 직접 선택해 여행할 수 있다.

연계 관광 대상지는 △(포천) 포천 아트밸리, 한탄강 하늘다리 △(파주) 임진각 평화누리, 헤이리 예술마을 △(김포·고양) 라베니체 문보트, 현대모터스튜디오 △(수원·광명) 수원화성, 광명동굴 △(용인·성남) 한국민속촌, 성남 모란시장 △(이천·여주) 이천 들꽃마을, 여주 황포돛배체험 △(가평·양평) 아침고요수목원, 양떼목장, 양평 두물머리 등이다.

운행 일정은 가평·양평 1박 2일 코스를 제외하면 모두 당일 코스다. 탑승권 가격은 3만 원에서 최대 15만 원이다. 또 전통시장을 경유하는 코스에서는 온누리 상품권을 제공할 예정이다. 탑승객의 안전을 위해 소독제, 방역물품 구비 등 사전 방역 대책도 마련했다.

버스 탑승권 구매 및 운행 일정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온라인 여행상품 판매 사이트인 트립닷컴, 바이에이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최용훈 경기도 관광과장은 "이지(EG)투어버스 운영을 통해 관광객들의 만족도가 높아지고, 경기도 관광지의 숨은 매력을 찾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KPI뉴스 / 유진상 기자 yjs@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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