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무림피앤피 공장서 황화수소 누출…작업자 11명 부상

최재호 기자

choijh1992@kpinews.kr | 2022-04-19 18:25:02

19일 오후 2시 34분께 울산시 울주군 온산산업단지에 있는 무림P&P에서 황화수소가 누출됐다. 

▲ 19일 오후 울산 온산산업단지 무림P&P 공장에서 발생한 황화수소 누출 현장 모습 [울산소방본부 제공]

이 사고로 가스를 마신 작업자 11명이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

소방당국은 회수 보일러 튜브 교체작업 과정에서 다른 보일러의 연소 가스가 작업장으로 넘어온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울산소방본부 관계자는 "가스를 마신 작업자 모두 가벼운 증상"이라며 자세한 사고 경위와 누출량을 조사하고 있다"고 전했다.

무림P&P는 직원 수가 700명에 달하는 울산지역 대표적 펄프·제지 생산 전문기업이다.

KPI뉴스 / 최재호 기자 choijh1992@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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