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기장군, 노인층 '통합돌봄사업' 모든 읍·면으로 확대

최재호 기자

choijh1992@kpinews.kr | 2022-04-15 12:34:08

기존 3개 읍지역에서 장안읍·철마면까지 확대 시행
자택에서 요양돌봄 등 보건·복지 통합서비스 혜택

부산 기장군(군수 오규석)은 65세 이상 주민들을 대상으로 한 '기장OK돌봄' 사업 지역을 장안읍·철마면까지 포함함으로써 전 읍·면으로 확대 시행한다고 15일 밝혔다. 

▲ 기장군청 전경 [기장군청 제공]

'기장OK돌봄'은 부산형통합돌봄사업의 기장형 모델로, 주민들이 살던 곳에서 건강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일상생활에 보건·복지 통합서비스를 제공하는 지역사회 통합돌봄(커뮤니티케어) 프로젝트다.

시행 첫해인 2020년 기장읍·일광면(올해 '일광읍' 승격)에서 지난해 정관읍, 올해 장안읍과 철마면까지 점차 시범지역을 확대해 오고 있다.

기장군은 △요양돌봄 △보건의료 △주거지원 △인프라 구축 4개 분야의 9개 사업으로 다양한 통합돌봄 서비스를 제공한다.

주요사업은 △재가돌봄서비스(영양식·빨래방·교통카드지원) △찾아가는 방문간호사 지원 △심신케어 사업 △안전 맞춤형 주거환경개선 사업 △케어안심주택 운영(일시주거시설) △돌봄활동가 양성 등이다.

이들 사업은 기장종합사회복지관 및 기장지역자활센터와의 협약을 통해 추진된다. 사업대상은 만성질환 고위험군 및 퇴원(소) 후 지역복귀자 등 통합돌봄이 필요한 만 65세 이상 노인이다.

'기장OK돌봄' 사업의 문의 및 신청은 각 읍·면 행정복지센터 맞춤형복지팀 통합돌봄 창구에서 이뤄진다.

기장군 관계자는 "장안읍과 철마면은 특히 노인 비율이 높은 지역으로 통합돌봄 서비스가 필요한 곳"이라며 "지역 내 어르신들이 내 집에서 건강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사업 추진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KPI뉴스 / 최재호 기자 choijh1992@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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