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21개 지구 135억 투입 상수도 시설 개선사업 추진

강정만

kjm@kpinews.kr | 2022-04-15 09:49:51

급수취약지역 7개 읍·면 12개 지구 상수도 시설

제주특별자치도 상하수도본부는 농어촌생활용수 급수취약지역의 안정적인 상수도 공급을 위해 21개 지구에 135억 원을 투자하는 상수도 시설개선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15일 밝혔다.

도는 수압이 낮은 농어촌지역 등 급수취약지역 해소를 목표 7개 읍·면 12개 지구에 40억 원을 들여 상수도시설공사를 5월에 착공해 올해 말 준공할 계획으로 추진하고 있다. 

▲제주 수돗물 이미지.[뉴시스]


특히 20억 원을 투입한 안정적인 물공급 운영체계 구축을 위한 소규모 수도시설 개량사업, 33억 원을 투입한 도수관로 시설공사, 28억 원을 투입한 친환경 대체취수원 개발사업을 추진해 상수도 공급체계를 마련할 계획이다.

도는 최근 기후변화로 인한 극심한 가뭄에 용천수 급감으로 물 부족 현상이 발생할 것에 대응하기 위해 14억 원을 들인 식수전용 저수지확충사업을 병행하고 있다. 

안우진 제주도 상하수도본부장은 "급수취약 개선을 통한 안정적인 상수도 공급으로 주민의 급수복지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KPI뉴스 / 강정만 기자 kjm@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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