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해경, 연안 위험예보 '관심단계' 발령…"너울성파도 조심해야"

최재호 기자

choijh1992@kpinews.kr | 2022-04-14 10:39:35

울산해양경찰서는 오는 16일 오전까지 기상청의 울산지역 해안가와 해상에 대한 풍랑주의보 발효에 따라, 연안안전사고 위험예보제 '관심 단계'를 발령한다고 14일 밝혔다.

▲ 너울성 파도가 방파제를 넘어 해안가를 덮치고 있는 모습 [울산해양경찰서 제공]

위험예보제는 연안사고 안전관리규정에 따라 기상악화·자연재난으로 인한 위험성을 적극 홍보함으로써 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제도다.

단계는 '관심' '주의보' '경보' 등 3개로 구분된다. 울산 해안가에 대한 풍랑주의보는 13일 낮 12시 발효됐다.

해경은 항포구, 갯바위, 방파제 등 위험구역 중심으로 순찰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울산해경 연안안전관리 담당자 김준형 경사는 "풍랑주의보가 해제되더라도 너울성파도, 강한 바람 등 해상기상은 나쁠 수 있다"며 "특히 이번 주말 바닷가를 찾는 나들이객은 안전사고 예방에 주의를 기울여 달라"고 당부했다.

KPI뉴스 / 최재호 기자 choijh1992@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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