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봉동~성복동 잇는 (가칭)성복터널 12년만에 개통

유진상

yjs@kpinews.kr | 2022-04-13 17:16:41

백군기 용인시장 "안전하게 조성될 수 있도록"

경기 용인 수지구 신봉동과 성복동을 잇는 499m 길이의 (가칭)성복터널이 착공 14년만에 완공된다.

▲백군기 용인시장이 13일 성북터널 현장을 둘러보고 있다. [용인시 제공]

13일 용인시에 따르면 이 터널은 2008년 착공했으나 예산 문제로 장기간 중단됐다가 2020년 12월 재착공돼 올해 12월 개통 예정이다.

터널은 수지구 신봉동 광교산자이아파트사거리와 성복동 수지자이2차아파트 교차로를 잇는 전체 930m 구간 중 일부이다.

그 동안은 두 곳을 잇는 직선 도로가 없어 가까운 거리임에도 시민들은 '도마치로' 또는 '수지로'를 3~3.5㎞ 우회해야 했다.

용인시는 현재 터널 공사를 위한 굴착을 완료하고 터널 벽면 안정을 위한 콘크리트 타설 작업(라이닝 공정)을 진행하고 있다.

백군기 용인시장은 터널 공사현장을 점검한 후 현황보고를 받고 "시민들의 불편함을 해소할 수 있는 교통 인프라가 안전하게 조성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KPI뉴스 / 유진상 기자 yjs@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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