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말고기 안심하고 사드세요"…도 인증점 지정
강정만
kjm@kpinews.kr | 2022-04-12 10:18:40
인증점에서 항생물질 잔류검사 통과 말고기만 판매
제주특별자치도는 '2022년 제주 말고기 판매 인증점 지정'을 추진한다.
도의 말고기 판매 인증점 추진은 경주마인 더러브렛 말고기의 시장 격리, 안정성 확보, 말고기 고급화를 통한 소비자 신뢰회복 및 브랜드 가치 제고를 위해 마련됐다.
경주마인 더러브렛 말고기가 일부 식육시장에 유통되면서 제주산 말고기 전체에 대한 이미지 훼손, 사용금지 약물 잔류가능성 등 안정성 문제 등이 지적돼 왔다.
인증점 지정을 받은 업체(음식점)는 식육사용금지 약물을 투여하지 않고, 항생물질 잔류검사를 통과한 안전한 말고기만을 취급(판매)한다는 것을 제주도가 보증하게 된다.
지정 요건은 △더러브렛 말고기를 취급하지 않고, 음식점 내 취급하는 말고기는 100% 제주마, 제주산 마, 비육마만 사용해야한다.
또 축산물위생관리법에 의한 식육포장처리업, 축산물판매업 등 인허가 업체에서 공급받거나 자체(업종 겸업 시) 생산 시 도체 등급판정 받은 말고기를 판매해야 하고, 심사기준표에 따라 평균점수가 85점 이상을 받아야 인증점으로 지정을 받을 수 있다.
KPI뉴스 / 강정만 기자 kjm@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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