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지역화폐 '탐나는전' 또 부정유통 적발…8건 행정처분
강정만
kjm@kpinews.kr | 2022-04-11 11:24:34
제주특별자치도는 지역화폐 '탐나는전' 부정유통 일제 단속 결과, 총 8건의 부당행위를 적발하고 행정처분을 내렸다고 11일 밝혔다.
8건 중 3건에는 부당이득 환수 조치를 했으며, 2건은 판매대행의무 위반으로 경고 처분을 할 예정이다. 수취거부행위 등 3건의 위반사례는 현장 계도 조치가 이뤄졌다.
도는 탐나는전 부정유통 행위를 막기 위해 지난 2월 기존 3명이던 단속반을 총 7명으로 확대해 연중 상시단속체제로 전환해 운영해오고 있다.
물품구매나 용역 제공 없이 발생한 지류상품권의 부정 수취와 불법 환전, 탐나는전 수취 거부 및 미등록 가맹점에서의 수취 등을 중점 단속하고 있다.
탐나는전 유통이 시작된 지난해부터 지금까지 탐나는전 부정유통 행위는 현재까지 총 48건이 적발됐다. 올해만 11건을 적발해 부당이득 환수와 가맹점 취소 등의 조치를 내렸다.
KPI뉴스 / 강정만 기자 kjm@kpinews.kr
[ⓒ KPI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