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신혼부부 주택융자' 신청 접수…2분기 400세대 지원
박동욱 기자
pku24@kpinews.kr | 2022-04-08 09:14:33
부산시는 올해 하반기에도 신혼부부에 대한 주택융자 및 대출이자 지원사업을 시행한다.
8일 부산시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주택융자금 최대 2억 원과 주택융자에 따른 대출이자 전액을 지원하는 것으로, 지난 2020년 5월부터 시행됐다.
시행 초기에는 주택융자금 지원 한도가 1억5000만 원이었고, 대출 이자를 시와 신혼부부가 나눠 부담했다. 이후 박형준 시장의 공약에 따라 지난해 8월부터는 주택융자금 지원 한도를 2억 원으로 대폭 확대하고 대출이자 전액을 시가 지원하고 있다.
신청 대상은 부산시에 거주하는 신혼부부(혼인신고일 기준 7년 이내) 또는 예비 신혼부부(혼인 예정 3개월 이내) 중 부부합산 소득이 8000만 원 이하인 무주택자다.
희망자는 오는 11∼12일 부산은행 모바일 뱅킹 앱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지원 규모는 400세대이고, 결과는 14일 발표된다. 자세한 내용은 부산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부산시는 이 지원사업을 통해 2020년 5월부터 지난해말까지 총 1703세대의 주택융자와 대출이자를 지원했다. 올해 1분기 지원사업 또한 300세대가 대출을 신청하며 성황리에 마감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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