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 경남문예회관 '투우 석상' 소싸움경기장으로 이전

박종운 기자

jsj3643@kpinews.kr | 2022-04-04 16:05:13

경남 진주시는 경남도문화예술회관 맞은편 수변공원에 설치돼 있던 소(투우) 석상을 최근 판문동 진주전통소싸움경기장으로 옮겼다.

▲ 판문동 전통소싸움경기장으로 옮겨진 소 석상 [진주시 제공]

4일 진주시에 따르면 소 석상은 지난 2000년 대왕석재 김순기 대표가 기증한 것으로, 김 대표는 소싸움 발원지로서 진주시의 상징성을 부각하기 위해 석상을 만들었다.

진주시는 지난달 31일 소싸움경기장을 찾은 관광객들이 기념사진 촬영에 활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김 대표의 동의를 얻어 석상을 이전했다.

시 관계자는 "시민들이 소싸움경기장에 방문해서 매주 토요일 오후 1시 30분부터 열리는 소싸움경기도 구경하고 새로운 명물인 소 석상도 감상하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KPI뉴스 / 박종운 기자 jsj3643@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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